드라이 룸의 처절함과 간식의 승리

2026.03.04

안녕하세요

동물보듬센터 입니다!

오늘 센터는

목욕부터 간식 타임, 대기 모드까지

아이들 표정 변화가 특히 풍부했던 하루였어요

순서대로 살짝 들여다볼게요

물에 닿는 순간부터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는 구름이

씻김 당하는 중에도 얌전히 참고 있는 모습이

괜히 더 짠하고 웃음도 나는 순간이에요

끝나면 바로 칭찬부터 해줘야 하는 타입이에요

드라이 룸에 들어가자

표정이 급격히 처절해진 구름이

눈으로 “이제 됐지…?”를 계속 보내지만

말리긴 말려야 해서 마음이 살짝 복잡해져요

그래도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요

원래는 다른 아이 주려고 꺼낸 츄르였는데

막둥이가 갑자기 땡깡 모드 돌입

이 타이밍에 이렇게 어필하면

결과는 뻔하죠… 결국 성공입니다

센터에서는 이런 역전 상황도 자주 생겨요

자리 잡고 얌전히 앉아

기다리고 있는 바우

비키라고 해도 꿈쩍을 안하네요

결국 어쩔 수 없이 앉아준 게 너무 웃겨요

오늘도 이렇게

씻기고, 말리고, 간식 얻고,

기다리는 각자의 하루가 센터에 차곡차곡 쌓였어요

아이들 덕분에 하루가 늘 생동감 넘칩니다

동물보듬센터의 오늘 기록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일상과 소식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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