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 속 막둥이와 주방 침투 공주 그리고 털갈이 이쁜이 이야기
2026.03.19
안녕하세요
동물보듬센터 입니다!
오늘 센터는 분위기부터 표정까지
유독 드라마 같은 장면이 많았던 하루였어요 😊
한 컷 한 컷이 다 다른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조명이 살짝 어두운 공간에서
느와르 영화 주인공처럼 서 있는 막둥이 🎬
빛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
괜히 카메라 각도를 다시 잡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평소 장난꾸러기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라
더 인상 깊었던 장면입니다
이런 반전 매력이 은근히 있어요 😎

주방 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살펴봤더니
살금살금 침투해 있던 공주 😅
먹을 거 없나 둘러보는 눈빛이 너무 솔직해요
눈이 마주치자
순간 멈칫하며 들킨 표정…
약간 찔린 것 같은 그 얼굴이 더 귀여웠습니다


계속되는 이쁜이의 털갈이 시즌 ✂️
빗질을 시작하자 얌전히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움직이지 않고 차분히 받는 모습이
이름처럼 참 예쁜 아이입니다 😊


빗질이 끝나자
갑자기 표정이 환해진 이쁜이 😆
시원했는지 몸을 한 번 털고
가볍게 움직이는 모습이 더 귀여워요
관리 끝나고 나면
괜히 더 당당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멋짐과 들킴과 기특함이 함께한 하루였어요 😊
각자 다른 매력으로 공간을 채워주는 아이들 덕분에
센터의 하루는 늘 새롭게 흘러갑니다
동물보듬센터의 오늘 기록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