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련한 망고 그리고 유리창 앞 렉돌
안녕하세요
동물보듬센터 용인지부 입니다 ????
오늘은 유난히 표정이 인상 깊었던 하루였어요.
어색한 눈치, 아련한 분위기,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친구까지 ????????
센터 안에서 작은 장면들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웬일로 사람 옆에 슬쩍 다가와
눈치 보고 있는 사랑이 ????
분명 가까이 오긴 왔는데
표정은 아직 경계 모드예요.
선생님은 아직도 싫다네요 ㅜ
그래도 이렇게 거리라도 좁혀준 게 어디냐 싶어요.
조금씩 천천히 마음 여는 중입니다 ????

얘 누구게요?
바로 포메 망고 ㅋㅋ ????
털이 엉켜서 과감하게 밀어버렸는데
털이 없으니까 괜히 더 아련한 느낌이에요.
동그란 얼굴이 더 또렷하게 보이고
눈빛이 더 커 보이는 게 신기합니다 ????
털이 복실할 때랑 또 다른 매력이라
괜히 자꾸 보게 되는 모습이에요.

그런 망고를 만져주려고
실장님이 손을 내밀었는데 ✋
정작 망고는 뒤로 빠지고

양옆에 고양이들이 먼저 자리 차지 ㅋㅋ ????
손길은 항상 인기 폭발입니다.
고양이들 사이에 낀 손이
괜히 더 웃긴 장면이었어요 ????
아련한 망고 그리고 유리창 앞 렉돌

새로 입소된 렉돌 친구 ????
유리창 앞에서 헤드번팅을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툭, 툭 머리를 부비는 행동이
벌써 사람 손길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괜히 더 쓰이네요 ????
아직은 낯설 텐데도
이렇게 표현해주는 모습이 참 예쁜 아이예요.
오늘도 이렇게
어색함과 아련함,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
아이들 각자의 속도로
이 공간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어요.
동물보듬센터 용인지부의 오늘 기록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이들 일상과 소식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