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들~!
동물보듬센터의 하루는
아이들의 작은 변화들을 발견하는 시간들로 채워집니다🤍
오늘은 보듬센터 고양이 친구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먼저 시루.
1살 된 남자아이인 시루는 처음 센터에 왔을 때만 해도 낯가림이 정말 심했던 아이였어요.
가까이 다가가면 조심스럽게 거리를 두고, 먼저 다가오는 일도 거의 없었던 시루.
그래서 처음에는 “도도한 냥이인가 보다” 생각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본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먼저 다가와 손 냄새를 맡고,
궁금한 게 생기면 졸졸 따라오고,
앉아 있으면 옆에 와서 툭 기대기도 하는 시루🐾

지금은 애교도 정말 많고
호기심도 가득한 털털한 냥이가 되었어요🤣
가끔은 너무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에
“처음 그 낯가리던 시루 맞나?” 싶을 정도랍니다.
그리고 요즘 보듬센터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원천1~5 아기 고양이들🐱🤍

이제 겨우 2개월밖에 안 된 아기들이라
모든 행동이 사랑스러운 시기예요.
서로 꼭 붙어 자고,
한 마리가 움직이면 우르르 따라다니고,
무서울 때는 서로 몸을 기대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특히 뒤통수를 보여주며 옹기종기 모여 졸고 있는 모습은
하루 피로가 사라질 정도로 사랑스러워요🥹
새로운 친구 공주와 누룽이도 소개할게요✨


둘 다 처음 보자마자
“와… 진짜 예쁘다”라는 말이 나왔던 아이들입니다.
공주는 이름처럼 사랑스럽고 분위기가 예쁜 아이고,
누룽이는 매력 있는 얼굴에 순한 분위기까지 가진 미남냥이예요🐱
아직 새로운 환경을 천천히 알아가는 중이지만
조금씩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마지막은 누누와 아기 고양이들의 이야기🐶🐱

누누도 아직 어린 강아지인데
아기 고양이들과는 나이 차이가 7개월밖에 나지 않아요.
그런데 같이 있으면 크기 차이가 꽤 커서
누누가 더 궁금해하는 모습이 너무 웃깁니다🤣
멀리서 빤히 바라보다가
슬쩍 다가와 냄새 맡아보고,
아기 고양이들이 움직이면 또 따라가 보고…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누도 아직 아기라는 게 느껴져요🤍
아이들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들이 보듬센터에서의 일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