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풍당당한 매력쟁이, 프렌치불독 덕구의 입양 후기
프렌치불독 덕구는 언제나
위풍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인 아이였습니다.
짧고 단단한 다리로 성큼성큼 걸어 다니는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만 보고 있어도
절로 웃음이 나는 매력쟁이였어요.


처음 보는 사람이나 낯선 공간에서도
쉽게 움츠러들기보다 주변을 천천히 살펴보며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덕구는 호기심도 정말 많은 아이였어요.
새로운 장난감이 보이면 가장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았고,
익숙하지 않은 소리가 들리면 귀를 쫑긋 세운 채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변을 살펴보곤 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늘 궁금해해서
가까이 다가와 한참 바라보거나
옆에서 함께 움직이는 모습도 무척 귀여웠어요.
겉으로는 당당하고 씩씩해 보였지만
사람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덕구만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당당한 걸음걸이,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한 듯한 눈빛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늘 즐거움을 주었어요.
그런 덕구에게도 평생을 함께할 좋은 가족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가족은 덕구의 씩씩하고 밝은 성격과
호기심 가득한 매력을 따뜻하게 알아봐 주었어요.
덕구는 새로운 집에서도 가족의 뒤를 따라다니며
집 안 곳곳을 살펴보고,
매일 새로운 일상을 즐겁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가족의 곁을 지키면서도
따뜻한 손길을 받으며 편안하게 쉬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덕구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당당한 모습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생을 보내길 바랄게.
보듬센터 시절 덕구의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