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꾸 하는 날!

2026.09.03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 밥꾸 하는 날이에요.

평소 먹는 사료 위에
맛있는 간식을 조금씩 올려주면
평범했던 식사 시간도 특별한 간식 시간이 된답니다.

오늘 밥꾸에는 협찬해주신
말렁탕과 말고기 영양볼,
말고기 후레이크를 준비했어요.

먼저 토리와 나무에게
말렁탕부터 챙겨주었어요.

고소한 냄새가 나는지
그릇을 내려놓자마자
토리와 나무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 입씩 조심스럽게 맛을 보더니
금세 고개를 숙이고 맛있게 마셔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잘 먹어주는 모습을 보면
준비한 사람도 괜히 뿌듯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 밥꾸의 주인공 중 하나는
바로 말고기 영양볼이에요.

말고기 영양볼 안에는
말고기와 고구마, 무염치즈가 들어 있어
한입 간식이나 특별식으로 챙겨주기 좋았어요.

누누에게 영양볼을 보여주자
냄새부터 꼼꼼하게 맡아보더니
망설임 없이 맛있게 먹기 시작했어요.

평소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 누누답게
영양볼을 손에 들고 있는 동안
계속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요.

저희는 체중이 적게 나가는 아이들에게
가끔씩 특별식으로 영양볼을 챙겨주고 있어요.

무조건 많은 양을 주기보다는
아이의 체중과 식사량을 살펴보면서
평소 먹는 사료와 함께 조금씩 급여하고 있답니다.

누누도 작은 입으로 야무지게 씹으며
정말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잘 먹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다음 밥꾸 시간에도 함께 챙겨주고 싶었답니다.

영양볼을 반으로 잘라보니
안에 들어 있는 고구마와 무염치즈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부드러운 고구마와 치즈가 들어 있어
영양볼의 식감도 너무 딱딱하지 않았어요.

아이의 크기에 따라 잘라서 주거나
사료 위에 잘게 부숴 올려주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말고기 후레이크와 말고기 영양볼을 올려
밥꾸를 완성해보았어요.

평소 먹는 사료 위에
말고기 후레이크를 골고루 뿌려주고
영양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올려주었어요.

간단하게 올려주었을 뿐인데
평소 식사보다 훨씬 특별해 보이더라고요.

완성된 밥꾸는
천이에게 먼저 챙겨주었어요.

천이는 그릇을 내려놓자마자
후레이크 냄새를 맡으며 바로 먹기 시작했어요.

영양볼도 남기지 않고 잘 먹어주고
사료 사이에 있는 후레이크까지
꼼꼼하게 찾아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다음은 하진이 차례예요.

하진이도 처음에는 천천히 냄새를 맡았지만
한입 먹어본 뒤에는
그릇에 집중하며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아이들마다 먹는 속도와 방법은 다르지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집중하는 모습은
모두 똑같은 것 같아요.

강아지들뿐만 아니라
고양이 스틴이도 관심을 보였답니다.

강아지들 밥꾸를 준비하고 있는데
고소한 냄새를 맡았는지
스틴이가 가까이 다가와 계속 바라보더라고요.

조금만 방심하면 먼저 맛을 볼 것처럼
후레이크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오늘도 말고기 영양볼과 후레이크 덕분에
아이들의 평범한 식사 시간이
조금 더 즐거운 밥꾸 시간으로 바뀌었답니다.

토리와 나무는 말렁탕을 맛있게 마시고,
누누와 천이, 하진이도
말고기 간식을 올린 밥을 잘 먹어주었어요.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그릇까지 깨끗하게 비워주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는 또 어떤 밥꾸를 해줄지
벌써부터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맛있는 간식을 협찬해주신 덕분에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고 든든한
밥꾸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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