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도 많고 사랑도 많았던 코숏 콜라의 입양 후기
2026.09.01
코숏 콜라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아주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였습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반가운 듯 울음소리로 인사를 건넸고,
눈이 마주칠 때마다 무언가 이야기하듯
계속해서 예쁜 목소리를 들려주곤 했어요.
콜라는 정말 수다쟁이였습니다.
밥을 기다릴 때도,
사람이 곁에 와주었을 때도,
관심을 받고 싶을 때도
다양한 울음소리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어요.
가만히 듣고 있으면
콜라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 같을 정도로
표정과 목소리가 풍부한 아이였습니다.
애교도 정말 많았어요.
손을 내밀면 얼굴을 비비고,
사람 곁에 바짝 붙어 앉으며
계속해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쓰다듬어 주는 손길을 무척 좋아했고,
관심이 부족하다 싶으면 먼저 다가와
다시 한번 자신을 봐달라고 이야기하듯 울곤 했어요.
말도 많고 사랑도 많았던 콜라는
함께 있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웃게 만드는 아이였습니다.
그런 콜라에게도 평생 함께할 좋은 가족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가족은 콜라의 풍부한 표현과
사랑스러운 애교를 한눈에 알아봐 주었어요.
콜라는 새로운 집에서도 가족을 졸졸 따라다니며
매일 다양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건네고 있습니다.
콜라야, 앞으로도 가족에게 매일 이야기 많이 들려주고
지금처럼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생을 보내길 바랄게.
보듬센터 시절 콜라의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