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별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는데
괜히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가까이에서 쓰다듬어주는 순간의 표정도
포근한 이불 위에서 잠든 모습도
하나같이 너무 편안해 보여서

“아, 이 아이 정말 잘 지내고 있구나”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특히 누워서 깊게 잠든 모습은
경계심 없이 완전히 몸을 맡긴 모습이라
보는 저희도 괜히 마음이 놓였습니다

처음 환경이 바뀌면
아이들도 낯설고 긴장하는 시간이 꼭 있는데
이렇게 편하게 쉬고, 잠들 수 있다는 건
이미 별이가 그 공간을
안전한 곳이라고 느끼고 있다는 의미거든요

조금씩, 천천히
별이만의 속도로 적응해가면서
지금처럼
따뜻한 손길 속에서
편하게 쉬고, 먹고, 잠들고
그렇게 하루하루 쌓여가다 보면
어느 순간 완전히 자기 집이 되어 있을 거예요

별이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정된 모습으로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소중한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