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크림이 소식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보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이제 완전히 집 아이가 됐구나”였어요.

소파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나
문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낯선 느낌이 전혀 안 느껴졌습니다.

이런 모습은
아이들이 그 공간을 자기 영역이라고 느낄 때 나오는 행동이라
지금 환경에 잘 적응했다는 게 확실히 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보면서는
괜히 웃음이 나왔습니다.

꽃이랑 같이 있는 모습인데
누가 꽃인지 헷갈릴 정도로
크림이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렇게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걸 보니
저희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편안하게, 크림이답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