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와 토리는 보듬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늘 함께 붙어 다니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사이좋은 자매였어요

둘이 함께 뛰어놀고 장난치는 모습도 정말 귀여웠고
쉬는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서로의 곁을 찾을 만큼
서로를 많이 의지하고 아껴주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성격도 많이 닮아 있었어요

누군가 곁에 있으면 먼저 다가와 관심을 표현하고
예뻐해 주면 신나게 애교를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밝고 발랄한 성격 덕분에
나무와 토리가 함께 있는 공간에는 늘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했고
두 아이가 나란히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자연스럽게 웃음이 났답니다

그런 나무와 토리에게도 기다리던
좋은 인연이 찾아왔어요
서로 떨어지지 않고 계속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두 아이를 모두 가족으로 품어주신
따뜻한 보호자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지금도 나무와 토리는 여전히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집에서도 함께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두 아이 모두 가족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고 안정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정말 기쁩니다

애교도 많고 발랄하며
서로에게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였던
우리 나무와 토리
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서로의 곁을
지켜주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나무야 토리야,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자 🤎